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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임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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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혜지 등록일 12.09.15 조회수 24

오늘 학교 갔다가 인영이를 집에 데려주고 이모를 데릴러 영동역에 갔다. 갔다가 집에 오는길 혼자있는 인영이가 생각났다. 그래서 사촌동생을 데리고 인영이네를 가려고 생각했다. 집에 도착해서 씼는 동안 우리집 개가 풀렸다!!!! 우리집강아지를 말하자면... 종류는 블랙탄이다. 희귀종?? 이라고 한다.  내가 좀 희귀종이라고 하니까 애지중지키우는건데.... 풀렸다!! 도망쳤다!!! 사라졌다!!! 망했다!!! 우리집개는 너무 활발하고 지금 많이 큰개라......조만한개가 아니라 큰개다...ㅠㅠ 그래서 잡기도 어려웠다. 2시간동안 집나간 개를 찾았다. 동네사람들은 개를 못 봤다고 하셨다. 아.... 망했다... 그래서 포기를 하고 집에 들어오는데 우리개가 있었다. 집 옆쪽에서 0을 싸고 있었다. 그리고 엄마는 집 뒷쪽에 있었다고 했다. 난 2시간동안이나 개를 찾았는데... 나혼자 生고생 했다...ㅠㅠ 찾았으니!! 다시 묶어 놓고 사촌동생이랑 인영이네를 갔다. 인영이네에서 인영이를 좀 귀찮게(?) 하고 애기만 데려다 주고 나는 인영이랑 산책했다. infinite노래를 들으며♥ 지나가다 귀여운 강아지가 있어서 강아지한테 갔는데 어떤 할머니집이여서 모르는 할머니랑 얘기를 했다. 좀 ㅋㅋ 잼이썼다. 집에 돌아오는 길까지도 infinite노래를 들었다. 너무 행복했다. 완젼♡♡

 

인영아!! 오늘 귀찮게한거 미안해^^ 그리고 땡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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