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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김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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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작성자 김효정 등록일 12.11.15 조회수 28

낙서는 참 재밌다. 그런데 그게 적정 기준이 지나치면 안된다.

나는 이번 일을 통해서 "낙서는 정도껏 하자" 라는 깨달음을 얻었다.

그때는 내가 무슨 생각인건지 너무 배가 고파서 인지 아니면 심심했던 건지 별 생각없이 그냥 내임팬으로 책상에 낙서를 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그냥 음식을 한두가지 적은건데 계속 보다보니 다른것도 먹고 싶어서 또 다른것도 적었다. 그러다가 결국 130개가량의 음식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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