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지에게..<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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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효정 | 등록일 | 12.08.23 | 조회수 | 20 |
안녕~혜지야!! 난 너의 앞자리의 옆자리의 옆자리에 앉아 있는 니 친구야..^^ 알아볼거라고 난 생각할게.. 혜지 너도 이 학교로 온지 한달이 되었구나!! 니가 모르는 걸 물을때마다 내가 되도록이면 알수 있게 설명해주는데 나도 얼마전까지는 너와 비슷한 입장이여서 다른 친구들 만큼은 너한테 도움을 못줄지 몰라. 난 40편정도의 글을 적어야해.. 집에 갈때 혼자서 이걸 어떻게 다 채우지? 이러면서 한숨을 내셨는데 오늘 .. 니가 97편 남았다는 이야길 듣고 나혼자 문창을 적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조금 나아진것같아! 그래도 나는 얼른 100편을 채울거야!! 혜지야.. 너도 열심히 해서 얼른 100편을 채워~ 니가 어제 무섭다고 소란..? 음.. 나를 잡고 안놓을때.. 너도 말 많이 하는 구나.. 혼자서 이생각을 했어 평소에는 니가 잘 말을 안했는데 어제 니모습 좀.. 색다르다고 할까? 나는 이제 2달이 넘었나? 이제는 거의..? 이 학교에 대해서 알건 알아!! 너도 곧 그렇게 되겠지? 야자해서 힘들다고 했잖아 근데 나는 첫날에는 재미있었어..ㅎㅎ 그 다음날부터 엄청 힘들었지만.. 지금은 익숙해져서 해면 하고 안하면 안하고.. 지원이의 탐구생활 잘쓰고 혹시 모르는게 있다면 내 한계까지는 잘 알려줄게!! 문창 많이 적어서 20편이 넘었으면 좋겠다. 그럼 안녕~!! 2012.8월.23일.토 ㅡ나의 문창 소재가 되준 혜지, 너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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