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에 시작 <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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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효정 | 등록일 | 12.08.22 | 조회수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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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식으로 부터 2학기는 시작되었다. 나의 2학기 완전 새로움이다. 정말로 이학교에와서 처음 새로운 학기를 맞이하고 사회라는 과목도 공부를 하게 된다. 새로운 문제집으로 산뜻한 출발 신호를 안기며 시작되었다. 그런데 그런 산뜻한 출발을 한지 얼마 안되어 문예창작 100편이라는 장애물을 만났다. 지금은 그 장애물을 피해가고 있는 중이다. 언제 그 장애물을 뚫을지는 모르겠지만 좀.. 시간이 걸릴듯하다. 새롭게 다시 공부를 하니깐 마음을 다잡고 공부를 해보려고 한다. 2학기가 시작된지 3일 .. 그런데 지금부터 험난할 길이 보이는 것 같다. 겨우 3일인데 힘들다...;;; 사회과목에 흥미를 느끼고 있던 나라서 사회도 좋았고 1학기때 와서 과학을 제대로 못배워서 잘몰랐지만 과학도 처음부터 차근차근 조금씩 이해가 되고있다. 몆몆 골치덩어리들이 남아있긴 하지만 이정도라면 2학기의 시작 어둡지는 않았다. 개학식부터 알차게 수업을 했다는 것과 야자를 한다는게 좀 불만이지만 나름 괜찮은 것 같다. 이제 3일이니깐 힘든건 방학동안 쉬어서 적응하는 기간이라고 생각하고 2학기는 정말 알차게 보내고 싶다는 마음을 가질려고 노력할 것이다. 제발 2학기 시험! 잘봤으면 좋겠다. 오늘 일기는 여기서 끝을 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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