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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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조규상 | 등록일 | 12.08.22 | 조회수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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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규상이에요 제가 부모님한테 편지쓰는것도 오랜만이네요 제가 엄마말도 잘안듣고 아빠말도 잘안들어서 죄송해요 앞으로는 부모님말씀 잘들을게요 부모님이 맨날 땀을흘리며 힘들게 돈벌어서 누나랑 저 밥을 해주어서감사해요 제가 이제부터 상차릴게요 그리고 힘든일은 조금만하세요 정하신다면 저와 누나가 도와드릴게요 그리고 부모님 몸도않조으신데 병원가보세요 그리고 학교에서 수학여행이나 야영 소풍을 가게되을때 돈내주어서 감사해요 꼭꼭꼭 병원 가보세요 부탁할게요 앞으로는 부모님 말씀잘듣고 그리고 일도 도와드릴게요 그리고 청소 설거지는 누나랑 제가할게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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