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이언니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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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인영 | 등록일 | 12.10.19 | 조회수 | 30 |
언니 안녕?? 와... 이번에 언니들한테 다 편지를 쓰는 것이 처음이네... 언니도 마찬가지로 처음으로 언니한테 편지를 쓴다.!처음으로 언니한테 쓰는 거라서 아주 많이 어색할 수도 있으니까, 이해해주라...! 오늘 뭐 쓸까 고민을 하다가 현아언니한테도 편지를 썼고, 해서 이번에는 언니한테 편지를 쓰려고... 언니가 상촌으로 언제 처음 왔더라...? 내가 아마도 6학년 때 언니가 상촌으로 왔던 것 같아. 그 때, 정연언니도 있을 때였으니까...처음에 언니가 상촌으로 왔을 때 정연언니가 전학을 온 친구가 있다고 하면서 해서 언니가 전학 온 것을 알았어. 아..그 때 누군지 진짜 궁금했는데, 정연언니가 "착하다",언니가 어떤지 많이 말해줘서 더 궁금하게 많들었던 적이 생각난다. (아마 그 때는 정연언니가 나를 약올릴려고 그랬던 것 같아.ㅡㅡ) 그리고 내가 중학교에 들어가고 언니랑 만났을 때 되게 어색했었는데, 인사정도만 했던 걸로 기억난다. 그런데 지금은 그 때보다는 많이 나아진 것 같아. 현아언니랑 언니랑 얘기를 하면, 듣다가 빵 터진 적이 많은 것 같아. 언니랑 현아언니는 정말 재밌어! 언니들이랑 물한리 야영장에 갔다온 후에 조금 더 친해지고, 가까워진 것 같아서 좋았어. 아.. 물한리 야영 때 재미있었는데... 조금만 있으면 언니도 이제 고등학생...ㅠ 내가 생각하기에는 중3때는 고등학교때문에 제일 걱정도 많이하고, 성적때문에도 걱정하고.. 제일 힘들 것 같아... ㅠ 고등학교 가서 열심히 공부해.~! 언니가 고등학생이 되면 나는 중2가 되는거네... 와..진짜 시간 빨리 지나간다... 어째든 언니 공부 열심히 하고, 현아언니랑, 현인이랑 많이 놀러도 가고 그러자~ 그럼 언니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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