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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작성자 장인영 등록일 12.08.20 조회수 15

나는 저번주 토요일, 사촌들과 함께 바닷가에 갔다. 아침 일찍 집에서 나서서 자동차를 타고 우선 같이 갈 사촌들이 있는 대전으로 갔다. 대전으로 가서 사촌들 집으로 가서 자동차 2대를 가지고 바닷가로 갔다. 우선 우리 가족은 자동차를 가지고 할머니 댁에 가서 할머니와 언니, 동생을 같이 데리고, 그리고 한 가족은 따른 자동차를 타고 바닷가로 갔다. 우리가족말고, 이모네가족은 좀 늦게 온다고 해서 바닷가로 먼저 갔다. 가서 펜션에서 짐을 내려놓고 밖에서 고기를 구워먹었다. 먹고 나서 좀 쉬고 있었는데 그날 하루를 그냥 쉬면서 보내기가 좀 그래서 언니, 동생, 우리가족은 바닷가로 갔다. 바닷가에서 놀려고 했는데, 파도가 너무 거칠어서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다 젖었다. 그렇게 가족들과 한참을 놀고 나서 펜션으로 돌아갔다. 씻고, 나는 사촌들이랑 오랫만에 침대에 앉아서 이야기도 하고, 게임도 하였다. 오랫만에 사촌들이랑 만나서 그런지 즐거웠다. 사촌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이모네가족이 왔다. 그렇게 하루를 보냈다. 그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가족들은 아침을 얼른 먹었다. 그리고 나서 바닷가에 갈 준비를 하고 나서 조개를 잡으러 갔다. 조개를 잡으러 갔는데, 구멍들이 있길래 그곳을 파보고 파보았다. 그런데 그곳에서 조개가 나와서 가족들에게 말하고 나서 통에 넣었다. 사촌동생은 구경을 한다면서 조개를 캐는 것을 구경했다. 그렇게 조개를 캐려고 파고 있었는데, 손에 미끌거리는 것이 잡히길래, 뭔지 모르고 궁금하기도 해서 그것을 잡고 확 잡아 당겼다. 잡아당기고 나서 봤더니 소라처럼 껍질안에 뭔가가 들어있었다. 그래서 가족들에게 이게 뭐냐고 물어봤더니 골뱅이라고 했다. 그 소리를 듣고 사촌동생은 놀라고 나는 통에 골뱅이를 넣었다. 그런데 골뱅이를 잡은 이후에, 조개가 나오지 않아서 고동을 잡으러 갔다. 그런데 가족들과 간 곳에는 고동이 많았다. 그래서 그 고동들을 잡고 펜션으로 돌아와 씻고 집에 갈 준비를 하였다. 씻었더니 잠이 와서 얼른 가자고 하며 자동차로 갔다. 그런데 바로 집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이모할머니댁에 들려서 밥을 먹고 간다고 해서 들려서 밥을 먹고 나서 결국 9시가 되서야 집에 도착했다. 9시에 집에 도착해서 힘들었지만, 바닷가에 가서 했던 일들 중에 가장 인상깊었던 일은 오랫만에 사촌들끼리 앉아서 이야기도 나누고 게임도 했을 때가 가장 인상깊었던 것 같다.  덕분에 사촌들과 서로 이야기도 하면서 즐거움을 나눌 수 있었던 기회였기 때문인 것 같았다. 이번에 사촌들과 이렇게 바닷가로 놀러갔던 것처럼 다음에도 시간이 된다면 사촌들이랑 놀러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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