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의 인턴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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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인영 | 등록일 | 12.06.21 | 조회수 | 29 |
읽고 있던 책을 다 읽어서 책을 고르려던 참에 친구가 일어보라고 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제목을 보았을 때부터 이 책은 색다를 것이라고 느껴졌다. 그래서 호기심이 가득한 채 14살의 인턴십을 읽었다. 루이라는 아이가 있었다. 루이는 수업시간에 들으면 그 말은 무슨 소리인지 모르고, 수업시간에 집중을 하지 않는 아이였다. 그러던 어느 날에 선생님이 인턴십을 하라고 해서, 루이는 고민을 하다가 할머니의 추천을 통해 할머니가 다니는 마이테 미용실로 결정했지만, 다른 어른들은 남자가 무슨 미용사라며 반대를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마이테 미용실에서 미용사의 일을 하였다. 5일동안 마이테 미용실이 미용사가 되겠다는 꿈을 가졌다. 마이테 미용실에는 미용사인 피피, 클라라, 갸량스, 마이테 원장님이 계셨다. 루이는 그 곳에서 미용사 일을 하며 자신의 꿈을 점점 키워 나갔다. 그리고 마이테 미용실에서 미용사의 일을 하면서 갸량스와 클라라와도 많은 추억을 경험하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른 사람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자기의 신념을 지키며 마이테 미용실에서 일한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무엇보다 이 책을 통하여 나의 미래에 대해서 생각해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루이처럼 꿈에 대한 신념을 가지고 그 꿈을 키워 나가 어느새 자신의 꿈을 이루고 있는 내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는 무슨 이야기인지, 그리고 제목이 흥미로울 것 같아서 읽어 본 것이였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중간중간에 나는 어느쪽에 흥미가 더 많을 지, 어떤 일을 하면 좋을 지에 대하여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았다. 앞으로도 힘들 때 이 책을 생각하며 다시 힘을 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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