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국어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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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인영 | 등록일 | 12.03.12 | 조회수 | 57 |
오늘 학교에서 국어수업이 들어있었다. 국어선생님이 오시기 전에 책을 펴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중학교에는 초등학교 때랑 수업하는 것도 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어떨지 궁금하기도 했고 설레기도 하였다. 저번에 숙제를 내서 풀어온 것을 국어선생님이 한번 더 되짚어 주었다. 중학교에 다니니까 국어교과서등에 있는 시,이야기들을 해석하며 풀어야 해서 어렵기도 하였고 이해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국어선생님이 풀이 해주시고 이야기를 해주셔서 금방 이해가 되기도 하였다. 국어 수업을 들으면서 국어선생님이 되짚어주신 것들도 필기도 해 놓았다. 오늘 들은 국어수업 내용들 중에서 시가 가장 재미있고 기억에 남았다. 그리고 국어선생님이 시에 대해서 이야기 해 주신 덕분에 새로운 것을 알고 또 시에 대한 재미있는 뜻을 알았다. 시를 하나하나 해석을 해보면 정말 좋은 뜻도 있고 아름다운 것 같다.초등학교때는 시가 재미있고 이렇게 깊은 뜻이 있었는지 몰랐다. 그리고 이런 시에 대한 것들이나 이야기에 대한 것들에 대하여 자주 듣지 못 했었는데 중학교에 입학하여 중학생이 되니 이제야 시가 깊은 뜻이 얼마있고 나 좋은지 깨달았다. 앞으로 책을 읽어 시에 대하여 많이 알아야 겠다. 국어선생님 덕분에 항상 많을 걸 알아서 기분도 좋았다. 앞으로도 계속 많을 것을 알아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국어선생님이 새롭고 재미있는 내용들을 많이 알려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도 국어에 관심을 가지려고 노력해야 겠다. 비록 중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은 힘들지만 알면 알수록, 하면 할수록 재미있는것 같다. 내일은 수업이 어떨지 기대가 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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