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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진 자리
작성자 임지원 등록일 12.11.01 조회수 23

오늘 자리를 자꾸는 날이라서 선생님께 얘들이 말했더니 선생님이 자리를 어떤식으로 앉을것인지 정하라고 하셨다 그래서 사회시간 전에 투표를 했다. 그래서 4~5가지 정도가 나왔다. 그중 1번과 2번이 제일 많았다. 하지만 1표차이로 2번이 결정 되어 청소 시간에 바꾸었다. 앞에는 모르겠지만 왼쪽은 다인이가 떠들지는 않겠지만 맨날 싫다고 소리칠것같았다.. 떠드는 것이나 소리치는것이나똑같다고 생각한다. 맨날 절규를 하면 옆에 있는얘들에게도 피해가 갈것이다.(작년인가 김동영 있을때 다인이가 심하게 절규했던 적이 있음)  그리고 그 오른쪽에는 나 은지 혜지 효정이 순으로 앉았다. 다인이가 많이 바꾸고 싶었나보다 여자가 너무 몰렸다면서 자리를 바꿔야한다면서그랬다. 하지만 제일 불쌍한건 조규상인것 같다. 선택권도 없이 자리에 앉게 됬으니.. 하지만 보충인 영어가 끝나고 나서 다시 자리를 바꿨다. 자리 형태도 뭔가 신선했다. 그리고 얘들이 칠판을 안가린다는것!! 난 어떻게 앉아도 상관은 없다 하지만 남자얘들끼리 만날 확률은 적다 그러니 여자남자가 골고루 섞여 떠드는 얘들이 줄어 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다. 대체적으로 괜찮은것같은데 효정이와 다인이는 내가 장담하는데 분명 떠들것이다.  사회선생님께서 깜박하여 늦게 수업들어 오실때 분명 둘은 떠들것이다. 그리고 기가시간과 과학시간에도 떠들것같다. 어떻게보면 이자리가 조금은 않좋다!! 떠들기가 살짝 좋다. 뒤돌아보거나 할필요없이 앞으로 보고 말하면 끝이니.. 암튼 괜찮은것같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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