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자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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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임지원 | 등록일 | 12.10.29 | 조회수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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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임혜지 더이상은 오글거리니 생략할께 너도 뭐가 다음에 나오는지 국어 시간에 수업을 열심히 들었으면 잘 알거라고 믿어 혜자야 내가 왜 너에게 혜자라고 부르는지 이유부터 설명해줄께 너도 알고있지만 친숙해 '혜지'보다'혜자'가 더 친숙하잖아ㅋㅋ 그리고 이상한말들 좀 해서 애들 혼란스럽게 하지말고 니가 내 과거를 아주 잘 아는 것도 아니잖아? 그러니 제발 좀 이상한말들 계속 만들지만 그리고 163그거 니가 만들었잖아 근데 왜 찐빵이 만들었다고 하는건데 그때 밥먹으러 갈때 내가 말을 그렇게 하지 않는데 니가 그렇게 말한거잖아 암튼 너 계속그러면 니 앞머리 쥐가 파먹은것처럼 내가 짤라줄께 그러니 제발 정신좀 차리고 그만하렴 그리고 너!! 수업시간에 왜 계속 지우개같이 이상한것들을 좀 하지말고 수업을 들어 나를 봐봐 너보다 수업을 훨신 더잘듣잖아 그러니 장난 좀 그만치고 장난하니 물한리가서 냇가에 갔을때 니가 날 밀었지 다행히 빠지지는않았지만. 아무튼 임혜자 너 조심해 난 더 심한걸 해줄꺼니까 그리고 오해도 하지말고 '내조의여왕'처럼 그러니 제발좀그러지마라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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