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반은 참 시끄럽다. 맨날 큰소리들을 들을수 있다. 어제는사회선생님께서바쁘셔서 않들어 오셨다. 그래서 권동혁, 남현인, 조규상, 장인영빼고 싹다 떠들었다. 진짜 남형우랑 남인화처럼 조용히 떠들었으면 뭐라 안했을것이다. 하지만 조용히 떠들다가 목소리가 커지고 웃고, 옆반은 수업인데 계속 그러면 수업하기 힘들것이다. 그래서 얘들에게 조용히 하라고 했다. 하지만 조용히하기는 무슨 종요히한다고 장난을 치다 소리가 또 커졌다. 그것좀 생각해 주면 좋겠다. 우리가 수업중일때 옆반이 시끄럽게 떠들면 뭐라하면서 우리가 떠드는것은 생각을 하지 않으니까 그리고나서 체육시간에 선생님께서 말을 하지말라고 하셔서 조용해 졌다. 우리반이 조금이라도 더 조용해지면 좋겠다. 진짜 그리고 나도 수업중에 떠들기는 하지만 께속은 않떠든다. 중간에 선생님이 계속 처다 보시거나 뭐라하시면 안떠든다. 하지만 떠드는얘들이 있다, 이거하나만 생각해주면 좋겠다. 나하나가 떠들면 남도 떠들게 되고 공부할려는사람에겜 방해가 된다는것을 그리고 오늘 체육시간에도 마찬가지 였다. 선생님꼐서 바쁘셔서 수업에 안들어 오셨는데 책읽는얘들은 괜찮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을더러 책을읽고 있는것이니까. 자는 얘들 자는 얘들은 조용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으니 괜찮다. 하지만 떠드는얘들 과자먹는얘들도 있었다. 이것들은 남에게 피해주는것이다.과자는 조용히 먹으면 상관없지만. 그리고 쉬는시간 점심시간 이런 시간들에 얘들이 말하다 웃고 소리지르고..등등 여러가지 일들도 있다. 제발 올해가 지날라면 몇개월 안남았는데 조용히 좀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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