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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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임지원 | 등록일 | 12.10.19 | 조회수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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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현수야 너한테 편지를 쓸까 말까 저번달 부터 고민을 했지.. 하지만 오늘 문창이 쓸것들이 없어서 너에게 편지를 쓸려고해 중요한건 너한테 편지를 쓰는것이 처음이라는것이야ㅋㅋ 원래 편지를 난 잘안쓰니까.. 그리고 쓴다해도 짧게 써주짘ㅋ 하지만 넌 순순하고 착한아이니 내가 편지를 조금 더 길게 써줄께 내친구중에 현인이란 아이가 있어 근데 걔가 저저번주에 자기는 순순한아이라고 했을때 니가 생각났어 현인이가 자기자신이 순순하다고 하는데 내가 생각하기엔 너보다 순순하고 착한아이는 없을 거야 근데 니생일이 8월14일인가?? 맞을거라고 믿어 물어 볼려고 해도 까먹어ㅜㅜ 그러고 보니 요즘은 소식이 우리 둘다 뜸하다.. 근데 너 8월달 부터 성격이 조금 변한것같다는 생각이 들어 뭔가 요번년도5월달이랑 틀리다고 생각이되 그래도 뭐 많이 변한건아니니까 성격이야 변할수있짘ㅋ 근데 현수야 요즘은 니가 자학을 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할께 3월달 마지막날 정도인가?? 그때 너의 카톡 프로필 사진을 보고 놀라서 카콕을 했지 그때 참. 테이터도 없었는데 문자보다 카톡이 빨라서 너한테 보자마자 바로 보낸것같아 근데 그때 내가 너에게 카톡을 보낸내용도 이상했지 그리고 넌 참 신기한아이야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신기해 어쩔때는 착한게 아니라 바보같기도 해 그리고 너 콜라 먹는 양을 줄였다고 믿을께 딴거면 모르겠는데 넌 나랑 키도 같잖아ㅎㅎ 근데 콜라많이먹어서 저번 처럼 팔뿌러지면 안되잖아!! 그리고 콜라 많이 먹으면 키도 않커ㅜ 하지만 그만 먹으라는 말은 못하겠어 내가 좋아했던걸 한번에 그만 먹는것은 힘드니까 그러니 조금 씩 줄여가!!!그래야 키크지 니가 콜라 먹고 있는 순간에 니 남친은 키가 크고 있으니까 그리고 한수빈 걔는 뭘먹길래 키가 그는건지 그리고 손도커 또 여러가지 부러운 점들도 많지 그러니 서로 서로 키나 크자.. 안녕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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