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은에 있는 속리산 중학교갔다.송리산 중학교는 기숙사가 있기때문에 우리학교도 기숙사를 만드는것때문에 견학을 갔다 왔다. 처음엔 초등학교 얘들과 연관이 있는데 우리는 왜 가는건지 이해가 안갔다. 그리고 가기전에 초등학교랑 같이 간다는말이 있었다. 하지만 같이 안갔고, 야자도 안한다고 했는데 오늘 야자를 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피곤하다. 이럴줄알았으면 버스에서잘걸 하고 후회가 된다. 암튼 그래서 속리산중학교에 갔는데 거기서 제일 기억에 남는것은 과목별로 교실이 있는것과 기숙사다. 기숙사는 4명이 쓰기에는 작아 보이는데 4명이 잔다고 했다. 그리고 기숙사 안에는 화장실이 2개라고 한다. 그리고 속리산 중학교에 어떻게 되어있는지 여러가지 설명을듣고, 강당으로 갔다. 강당에서 하루 일과를 알려주시는데 월요일에 차를 학교차를 타고 학교로가서 금요일에 집에 데려다 준다고 하셨다. 거기 하루일과가 6시30분부터 강당에서 7시 10분인가? 그때까지 검도를 한다고 하셨다. 그후 아침을 먹고 8시쯤에 교실을 가서 수업을 듣고난후 보충이 1시간 있고 저녁을 먹고 월요일에는 요리, 사물놀이, 기타, 오케스트라 중하나를하고 나서 50분정도를 쉬었다가 공부를 한후 10시05분에 끝난다고 하셨다. 우리때에는 이렇게 안하니 다행인것같다. 지금 야자하는것도 피곤한데 10시 5분까지 공부를 한다니 그리고 아침에 하는활동들은 쉬는시간이 없다. 그리고 말이 6시 30분이지. 일어나서 옷입고 씻고 할려면 더 일찍일어나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처음에 적응이 안되 피곤해 일찍자게 되겠지만 나중에 되면 좋은것도 있겠지만 흥미가 떨어 질것같다. 그리고 전화기를 소지 하지 못하니 학교에 있는전화로 전화를 해야할것이다. 근데 그 전화기는 한통화할때마다 돈도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