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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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임지원 | 등록일 | 12.08.17 | 조회수 | 15 |
| 안녕 다인아 방학동안 잘지내고 있어? 숙제에 찌들려 살수 도있겠다 앜 너무 형식적인인사임 저번에 처음이었나? 두번째에 통화할때 니가 문창을 쓰고 있다던게 진짜 였네 암튼 그때 니가 전화를해서 파워레인저와여러이야기를 했지 그이후에도 통화를 했었지 그때 니가 카페에서 심심하다고 통화했었잖아 40분 동안 통화를 했었어 근데 너와 말을 하다가 안들리는 부분도 있었어 뭐라 하는것같긴한데 잘안들렸어ㅜ 내귀가 점점 어두어 지는건가? 그때 니가 은밀하게 위대하게을 읽으라고 추천해줬잖아 그때 니가 내용을 말하면서 반전이 많다고 했었는데 음.. 모르겟어 니가 말해줄때도 잘안들렸거든 근데 재미었어 하루안에 다읽을려고 했지만 시간도 시간이 늦어서 결국다 못봤지.. 그리고 니가 준 갈색고양이와 검은색 고양이가 이제는 밤마다 덜 뛰어다녀 밥에도 잠을자더라고 너 문제인건 몇달이 지났는데 이름이 없다는거..이런 계속 고양이들이 키보드를 눌러ㅜ 다인아 근데 많이 아파서 울었을때 까스 활명수먹으면 나아? 소화 안되서 먹는약 아닌가?.. 다인아 그리고 라면 많이 먹지마 키안커!! 그리고 나트륨도 많고 몇시간동안 위에서 소화가 안되고 계속남아있어.. 그러니 많이 먹지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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