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정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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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지원 | 등록일 | 12.06.27 | 조회수 | 36 |
효정아 안녕 니가 전학을 온지는 2주가 다되가지만 너를 본지는 4일 밖에 없어서 널 잘 모르겟지만 넌 별로 안웃긴것들에도 잘웃고 착한것같아 그리고 저번학교랑 틀려서 우리학교가 야자도 하고 그래서 처음에는 힘들거야 그래도 적응이 될거야 저번에 써줄려고 했는데 계속 못써써 이제 써줬네.. 아무튼 너에 대해는 잘모르고 너도 나에대해선 잘모르게지만 점점 갈수록 알수 있을거야 아마 빠르면 1년 끝에서 2학년 쯤에? 그쯤 되면 거의 다 알게 되겠지 아니면 조금 더 빨리 알수도있겟지? 아무튼 전학오기전에 다니던 학교와 틀려서 많이 힘들거야 나도 처음 야자와 문창 영어번역들을 했을데 힘들었었거든 그래도 지금은 괜찮아 졌어 그러니 너도 괜찮아 질거야 그리고 우리가 대화하는것들중에 모르는것들도 있을거야 그건언젠간 이해가 될거야 그리고 수학여행도 있고 야영같은것도 있으니 더 서로를 빨리 알수있을거야 내가 카톡이나 문자를 할대 단답이라 그건 좀 이해해줘 미안해 그리고 넌 자습할대 내 옆에서 열심히 공부를하는것같아 노는걸 별로 못봤어 그래서 왠지 부럽다.. 아무튼 친하게 지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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