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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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지원 | 등록일 | 12.06.24 | 조회수 | 27 |
오늘은 나의 양력생일이다. 그래서 은지, 시은, 다인, 현인이에게 카톡으로 생일축하한다는말을 보았다. 지난번에 있던 은지의 생일에 난 그렇게 문자를 보내지도 않았고 은지생일이라는것도 모르고 있었다. 그런데 딱 오전12시에 카톡을 보내주니 고마웠다. 그리고 그 카톡의 내용도 길었다. 아마 쓰느라 손이 아팠을것이다. 그래서 더 고마운것같다. 이 카톡을 봐서 내 생일인지 알았다. 그리고 다인이가 보낸 카톡을 보고 웃었다. 다인이 답게 카톡이 왓었다. 그래서 더 웃었다. 아무튼 난 매년 생일때마다 생각한건데 왠지 생일이 좋을떄 보다 싫을때가 더 많았다. 거의 평소보다 생일이 싫은일들이 많이 발생해서 그런지 난 생일이 싫어지는것같다. 초등학교 3학년때 생일이 진짜 싫었었다. 너무 싫었어서 그런지 그날 하루 일과와 그날 말했던 대화들까지 다 기억한다. 아마 그때 부터 내생일이 싫어지게 된계기 같다. 아무튼 그래도 요번 생일은 좋았다. 왜냐하면 주말이기 때문이다. 다른년도에는 항상 평일이라서 긜고 6.25전이라서 6.25참전 용사비인가? 거기에 가서 햇볕을 내려을 받으면서 서있었던 기억들도 생각난다. 아무튼 요번 생일은 좋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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