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이형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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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남형우 | 등록일 | 12.08.22 | 조회수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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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이형 나 형한태 쓰는거 처음이다. 요즘 형이 좀 웃겨서 형한태 편지를 써볼께 형 요즘 진짜 웃겨 오늘도 웃겼고 그런데 오늘 독서하기전에 컴퓨터로 성훈이형이랑놀다가 갑자기 2학년교실에서 형이 크게 웃길래 왠지 모르게 나도 웃겨서 2학년교실로가보니까 진짜 웃긴일이 있었더라 형요즘 왜이렇게 웃겨ㅋㅋ←그런데 이거 써도 되나? 그리고 오늘 국어 추구시간때 갑자기 인화별면"인하다"가 나올때 갑자기 어디서 웃음소리가 들리길래봤더니 형이랑 은규형이였어 국어선생님이왜웃냐고 할때 은규형이랑 똑같은 생각이였던거 아니였어? 형도 은규형처럼 말했으면 국어선생님한태 꿀밤 안맞었을탠데 그런데 이거 미안하지만 형이 국어선생님한태 꿀밤맞을때도 웃겼어 그리고 국어선생니이 인하다라고 할때는 진짜 더 웃겼고 요즘 국어선생님도 재미있으신거 같아그런데 3학년 형한태 편지 쓰는거 지금 2번째네 첫번째는 우섭이형한태도 웃기고 오늘재미있었던데 3학년교실 컴퓨터 책상 보니까 기우러져있느거 진짜 웃겼는데 알고보니까 그냥 옆으로 어떻게 된거였네 어쨋든 형요즘 진짜 개그맨같이 웃긴거같아 예전보다 더웃겨저서 진짜 재미있고 나중에도 또웃겨조 그럼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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