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4남현인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일기-교장선생님 말씀
작성자 남현인 등록일 12.06.13 조회수 15
오늘 우리가 체육시간이 끝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며 급식소로 걸어가고 있었다. 그때 우리를 부르는 교상전생님의 말소리가 들렸다. "1학년 여자애들 이리와봐 좋은소식이있어" 우리는 좋은소식이라는말에 당장 뛰어갔다. "김천에서 여학생이 전학을온데," 이 무슨 마른하늘에 날벼락인가, 우리는 벌써부터 걱정하였겠지. 공부를 잘하면 어떡하지 예쁘면 어떡하지....교장선생님의 그 한마디가 우리의 머리속을 가득 채웠다. 우리는 점심시간 내내 궁금해하며 선생님들을 찾아다녔다. "선생님 전학생온다면서요? 예뻐요? 공부잘해요? " 라고 물어보았다. 선생님들을 일심동체로 말씀하셨다. "공부 잘한데" 우리는 이 말을 듣고 왠지 점점 자신감을 잃어갔다. 전학생은 15일날 온다고 한다. 그날은 바로 금 요 일이다. 딱 목요일밤 11시59분이 되었을때 우리의 심장박동은 빨라질 것 이다. 전학생의 생각으로 잠도 이루지 못할것이다. 전학생은 김천 여중에서 전학을 온다고 한다. 김천여중...김천여중에대하여 검색을 해 보아야 겠다. 오늘 나는 언니에게도 말했다. "......언니.......우리 여자전학생온데.......공부잘하고.........말랐데........" 하니 언니는  그보다 공부가 더 궁금한 모양이다. 언니는 자기밙이 아니라고 너무 무심한 것 같다. 우리는 예쁠까봐 걱정중인데 언니는 우리 마음도 모르는 것 같다. 그런데 전학생이 궁금하기도 한 것 같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기도 하는 것 같다.
이전글 -시-찐빵
다음글 -시-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