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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16 : 대통령이 된 통나무 집 소년 링컨
작성자 남인화 등록일 12.09.20 조회수 14

오늘은 유일하게 위인전 이야기를 해보겠다. 나도 위인전을 읽을 생각을 어떻게 했는지는 의문이지만 어쨌든 나는 링컨의 위대하고 대단한 업적들을 읽었다. 위인전을 읽었다고 지겹게 링컨의 대 업적에 대해서만 말할것은 아니다. 그건 위인전 복사나 마찬가지니까. 어쨌건 내가 새로 링컨에 대해 안 사실들이 몇가지 있다. 그것의 첫번째는 링컨의 생김새였다. 가장 유명하게 수염을 기르고 있는 것만 말고도 수염이 없는 사진을 처음 봤는데 정말 천지 차이였다. 수염이 있을 때는 근엄하고 잘생겨보였지만 수염이 없을 때는 뭐랄까 그냥 미국인 늙은 아저씨 같았다. 참고로 링컨이 미국 최초로 수염을 기른 대통령 이라고 한다. 대체 그때까지 대통령의 이미지는 뭐였길래 수염을 기르지 않았을까? 어쨋든 그건 그렇고 내가 새롭게 안 사실이 또 하나 있다. 링컨은 키가193이나 되고 비쩍마른 홀쭉이였다! 링컨의 젊었을 적 사진만 봐도 누구나 알 수 있겠지만 링컨은 정말 말랐다. 나이 들었을 때는 몰랐는데 말이다. 그리고 언제나 앉은 사진만 봐서 대충180정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키가 그렇게 클 줄은 몰랐다. 쩝 나도 키커야지. 마지막으로 안 사실이 또 있는데(3개임) 그것은 링컨이 암살당해서 죽었다는 것이다. 난 정말 몰랐다! 어딜가서 들을 기회가 없어서 말이다. 연극을 보다가 문을 않지키고 연극보러간 경비원이 자리를 비운 틈새에 들어온 스파이 배우가 암살 했다는 것이다. 연극을 보다가 암살당한 링컨도 참 운이 없다. 연극만 않봤어도 잘살 수 있었을 텐데 말이다. 어쨋든 참 새롭게 안 사실이 많았다. 위인전은 역시 얻어가는 것이 많은 책인 것 같다. 앞으로도 읽을 책이 없으면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위인전을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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