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하나가 아닌 둘이 되고싶어.
너랑도 친해지고 싶어.
너랑도 말하고 싶어.
너랑도 놀고싶어.
너에 대한 나의 솔직한 마음이야.
이제 더 이상
우리 사이에 있는 줄을 엉키게 하지말자.
지금 부터 차근 차근 풀어나가는거야.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