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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수필은 월요병에 대하여 써야겠다. 월요병이란 흔히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일어나는것이다. 단순히 생각한다면 금요일 저녁 바로 불금! 그날부터 직장인이든 학생이든 신이 난다. 그리고 그 열기가 일요일까지 이어지면서 다음날 이제 학교나 직장을 간다면 정말 무기력하고, 힘도 없을것이다. 아무튼 나도 월요병이 있는것같다. 특히 오늘 심하다. 나는 매주 일요일마다 우울하다. 그 다음날이 월요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항상 일요일이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지옥같다. 그리고 오늘 정말 짜증나는 날이다. 아침부터 거울을 보니 뾰루지가 나서 정말 열받았다. 그러고서 학교에 왔는게 감기기운이 심해서 계속 기침나오고 목소리도 이상해졌다. 아오 정말, 하여튼 그리고 사회숙제도 안해와서 혼나고, 도덕선생님하고 담임선생님한테도 꾸중듣고, 오늘은 정말 월요병이 아닌 화가 나는 날이다. 하여튼 월요일과 일요일이 한주중에서 가장싫다. 역시 불금!! 금요일이 제일 신난다. 하여튼 요번주도 언른 지나가고, 방학이 언른 왔음 좋겠다. 방학은 어짜피 한달 남았으니까 꾹꾹 참고, 버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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