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갑자기 살이 쪄 부모님께서 운동하라고 매일 매일 마다 말씀을 하셔서 내건강도 생각해야겠다 하고 본격적으로 운동을 어제부터 시작하였다. 어제가 처음이라 무리하게는 운동을 하지않고, 30분정도 줄넘기를 하고, 20분정도만 간단히 마을을 걸었었다. 줄넘기 할때는 30번도 되지 않어 다리가 아프고,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다. 하지만 벌써 그만둘거면 이미 시작조차도 안했으므로 계속 아파도 참고, 또 참으며 하였다. 그러다보니 20분정도가 지나가고, 50번정도를 해도 숨도 안차고, 다리도 안아팠었다. 왠지모르게 놀랐었다. 그러고서 집에가서 딱 물만 마시고, 12시가 다되갈때 나와서 우리집 주변을 걸으면서 핸드폰으로 음악도 듣고, 영동에 있는 친구들이랑 카카오톡도 하다보니 걷는게 시간가는줄도 몰랐다. 그렇게 어제 첫째날의 운동을 마쳤다. 어제는 몸에 별이상이 없었지만 오늘 아침에 딱 일어나니 근육이 뭉친느낌이 들었었다. 분명히 준비운동도 하고, 마무리운동도 하였다. 아무래도 나의 생각은 평소에 안하다가 몸에 무리가 간것같다. 하지만 자꾸하면 괜찮아질것같다. 그리고, 살과 건강을 위해서 앞으로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초콜릿도 줄여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앞으로도 야자가 끝나 피곤하더라도 30분씩 꼭 운동을 하여 살도 빠지고,키도 크고,건강도 좋아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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