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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소설
작성자 남은지 등록일 12.08.03 조회수 33

요즘 10대들인 여자들은 꼭 보는 인터넷 소설에 관하여 수필을 써볼것이다.

나는 5학년 겨울방학때 사촌언니네 집에 가서 사촌언니들이 학원을 갔을때 심심하여 사촌언니의 전자사전에 있던 파일인 인터넷소설 을 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사촌언니가 보길래 "이게 재밌나?" 하고 호기심이 생겼다. 그래서 언니가 학원을 갔을때 혼자서 아무거나 읽기 시작을 했더니,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그렇게 읽다보니, 1시간,2시간이 점점 흘러갔었었다. 그때 부터 나는 인터넷 소설에 중독이 걸리고 하루라도 안읽으면 마음이 허전하였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가 참 한심하게 느껴진다. 내가 지금까지 읽은 인터넷 소설은 "백원의 나쁜남자가 끌리는 이유", "기염모델의 문제아의 집합소","하얀고양이의 아빠가된 일진짱 1" ,"블루환영의 문제아의 매력", " 도도단비퀸의 열병","가그린의 온새미로" 등등 여러가지의 소설을 읽었다. 지금읽어도 재밌는 소설이 많은것같다. 물론 지금 중학교 들어와서는 야자도하고, 공부할 시간도 부족하다보니 인터넷소설을 읽을시간도 줄어들게되어, 당연히 인터넷소설에 관한 관심도 줄어들게되었다. 지금은 인터넷소설을 안읽고있다. 앞으로도 읽는다고 해도, 중학생에 어울릴만한 좋은 소설책을 읽도록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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