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대망의 기말고사이다. 2,3주부터 야자시간과 집에서도 틈틈히 기말고사 공부를 했었지만 걱정이된다. 중간고사때 성적이 안좋아 기말고사라도 성적을 올리고싶어 열심히 하고, 노력을 했다. 하지만 내가 약해하는 국어,수학,과학이 걱정된다. 물론 국어는 좋아하는 과목이지만 중간고사때 성적이 안좋은 후로 자신감도 상실하였다. 하지만 못하더라도 아직 흥미는 있고, 좋아하는 과목이다. 기말고사는 총 3일을 친다. 내일은 국어,정보,도덕 모레는 수학,과학,체육 그 다음날은 영어,기가를 친다. 국어는 어느정도는 공부해놨지만 아직 할게 남아 오늘 야자시간에 마저 다 끝내야겠다. 수학은 어제 우리가 수학 수행평가를 봤는데 수학선생님께서 예제 수준으로 쉽게 내셨지만 우리반은 한명도 다 맞은 아이가 없었다. 그래서 정말 수학 공부를 하고, 싫어해도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결심하였다. 그래서 수학은 모레에 치니 수학선생님의 말씀대로 수학 익힘책을 틈틈히 다 풀고,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인터넷강의를 들어야겠다. 과학은 문제집으로 몇번씩 풀어봤고, 어려운 부분만 인터넷강의를 들어야겠다. 영어는 문법을 중심으로 공부만 하면 될것같다. 예체능 같은경우는 정보가 어려우니 정보를 주의깊게 공부해야겠다. 이제 기말 고사를 치려면 24시간도 안남았다. 남은 시간이지만 최선을 다하고, 내일 긴장하지말고, 자신감있게하고, 중간고사때보다 성적이 올랐으면 좋겠다. 기말고사를 치고, 기말고사 후기를 올리겠다. 오늘의 수필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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