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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천국에서 한 걸음
작성자 남은지 등록일 12.06.08 조회수 16

"불량 엄마 납치 사건" 이라는 책을 주말동안 다 읽고 학교에서 요번 일주일은 뭘 읽을까 고민하다 책 장에서 "천국에서 한 걸음" 이라는 책을 골라 읽어보기로 하였다.

이 책의 내용은 소녀인 영주라는 아이에서 내용이 펼쳐진다 이 아이는 가정폭력을 쓰는 아빠와 매일 아빠의 가정폭력을 당하고 살지만 한없이 영주에겐 착한 엄마와 영주에게 하느님이란 존재를 알려주고 매일 영주에게 자장가를 불러줬던 할머니가 나온다 영주의 할머니는 영주에게 항상 아빠가 매일 가정폭력을 하고 사니 한심하여 하늘나라에 있는 할아버지가 있다면 아빠가 저렇게 살지 않을 텐데라는 말도 하시고 할머니는 항상 영주에게 하늘나라는 천국이라고 말하여 영주는 천국인지 알고 믿었었다 어느날 영주와 엄마와 아빠는 할머니를 냅두고 더 좋은 삶을 살기위해 미국으로 떠난다 영주는 할머니를 두고가는게 싫었지만 미국을 천국이라고 믿었기때문에 미국에 계시는 고모네집으로 가게된다 하지만 천국이라고 믿었던게 미국이란 천국에서 한 걸음이 떨어진 곳이었다 하지만 처음부터 영주는 미국에 잘 적응하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학교를 다니며 새로운친구를 사귀며 점점 적응하게되었다 하지만 아빠의 가정폭력은 계속되었다 그리고 어느날 할머니가 한국에서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지만 장례식장은 못갔다 그래서 아빠는 슬퍼하였고 할머니께 죄송하였다. 그리고 영주네 가족에 한식구가 늘었다 바로 영주의 남동생이 태어난것이다 그렇게 아빠는 가정폭력을 계속하며 남동생과 영주도 자라며 시간이 흐른 어느날 영주의 아빠가 심하게 엄마에게 폭력을 하고 영주에게도 미국친구와 어울려다니면 미국인이된다고 폭력을 하여 영주는 너무 무섭고 더이상 참을수가없어 경찰서에 신고를하였지만 엄마는 자기의 남편이라 하루만있다가 아빠는 경찰서에서 나오고 아빠는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하여 영주는 엄마와 남동생만 미국에 남고 시간이 흘러 영주는 대학생이되고 끝이 나는 이야기이다 나는 이 책을읽고 영주와 영주엄마가 너무불쌍하였다 왜냐하면 아빠가 매일 가정폭력을 하였으니말이다 그리고 가정폭력을 한 아빠도 이해가 가지않았다 하지만 여러 가지 소소한 삶의 이야기이지만 꽤 재미있는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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