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은 진로체험의 날이다. 담임선생님께서 6월 4일날 진로 체험을 간다고 말씀해주셨다 솔직히 여태껏 진로에대해서 진지하고 많은 생각을 해본적의 없는것같다. 아직 중학교 1학년 밖에안됬다고 진로에대해서 그리 심각하고 중요하게 생각은 안해도된다고하였지만 진로체험을 갔다와보니 지금부터 차근차근 자신의 진로를위해 공부해야 자기가 가고싶고 좋은 고등학교에 진학을 할수있다고 생각하게되었고, 진로에대해 관심을 많이갖고 생각을 많이해봐야겠다고 느꼈다 진로체험의 날에는 영동 검찰청과 대전 솔로몬파크에 갔다왔다 영동 검찰청은 우선 되게 컸다 그냥 되게 컸다 안에도 넓었다 검찰청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처음에는 검찰청이 어떤일을 하는지 보여주셨는데 내가 알지못하는 여러가지 일도 많이하시는것같다. 그 많은 일을 하셔서 힘들것같기도하였다. 하지만 그 분들이 있기에 우리가 편리하게 생활할수있는것같아 감사하였다. 여러가지 질문의 기회를 주셨는데 나는 딱히 할 질문이 마땅히 기억이안나 하지못하였다 그래서 질문 기회가 다 끝나고 아쉽기도 하였다. 여러가지 질문중 새롭게 알아낸내용은 검찰청과 법원은 큰 차이점이 있고 확실히 다르다는것을 명확하게 알게되었다. 점심을 먹고나서 검찰청의 구조를 살펴보니 아까 보여주셨던 동영상에서 본 여러가지 구조들이 있었고 유치장도 보았는데 거긴 절대 평생 죽어도 안들어갈것이라고 맹세하였다. 기념사진을 전교생이 다같이 찍고 대전 솔로몬 파크로 가는동안 버스에서 졸다가 내렸더니 정신이 멍하였지만 안에를 보았더니 잠이 달아났다. 그 이유는 넓기도 하고 여러가지를 체험해볼수있게 구조가 잘 정돈되어있는것같았다.. 먼저 들어가 3D로 이순신의 전쟁에 관한걸 15분동안 체험해봤는데 역시 3D라 생동감이 있어 더 재밌고 더 이야기가 현실감있게 다가왔다. 그 다음 국회의사당을 비슷하게 만든곳에서 체험을 해보기로 하였다. 국회에 대해 알게되었고 국회 회의에 관한 절차에 대해서도 알게되었다. 그리고 체험할 기회가있었는데 딱히 자신이 없어 못했다.. 지금이야 비로소 아쉬움이 남았다. 다음에는 아쉬움이 남지않도록 체험을 해봐야겠다 그 다음 과학수사대 라는 곳에서 설명을받았는데 설명이 가장 재밌었다. 그리고 여러가지도 알게되었다. 그리고 지문을 한명씩 찍어도봤다 지문을 찍는건 정말 1분도 안걸려서 좋았다. 그 다음 거짓말 탐지기를 해보는데 시간 관계상 1명밖에못하였는데 안하길 잘한것같기도 하였지만 아쉽기도 하였다 그 다음 요즘 문제가 되고있는 학교폭력에 관한 재미있는거랄까(?) 어둠속에서 오직 친구와 의지하며 손을 잡고 같이가는건데 나는 인영이랑 하였는데 뭔가 재밌지만 정말 어둠속에서는 친구밖에 의지할사람이없는것같았다 인영이와 어둠속에서 같이 걷다보니 더 친해지고 잠깐의 시간이지만 우정도 쌓은것같아 좋았고 학교폭력에관한 동영상을보니 정말 심각한것같았다 앞으로는 학교폭력이 없는 세상이 왔으면좋겠다. 그리고 시간관계상 기념사진을 찍고 버스로 오는데 여러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피곤하기도 하였지만 여러가지를 배우며 진로 라는 것에대해 다시한번 생각을해볼수있었던 좋은경험이었던것같다. 진로체험을 할수있게 해주신 우리 상촌중학교 선생님들과 검찰청분들과 솔로몬 파크에 계신분들에게 감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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