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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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은지 | 등록일 | 12.06.04 | 조회수 | 17 |
오늘도 어김없이 똑같은 월요일이 돌아왔다. 어젯밤에 일찍일어나려고 6시에 알람까지 해놓고 잘려고 누웠으나 잠이 안와 핸드폰에다 이어폰을 꼽고 B1A4가 나왔던 깨알플레이어를 다 본다음 11시가 됬는데도 잠이안와 음악을 듣다 결국 11시40분에 잠이 들었다 어젯밤 늦게자서 오늘 늦게일어나 잠이덜깬상태로 밥먹고 교복을 입었는데 정말 이제 여름이라 하복을 입는데 정말 촌스러웠다..... 어른들은 다들 상촌중 하복이 이쁘다고 하시는데 여러모로 모양도 마음에 안들고 꽉껴 불편하였다 우선 위에 입는 체육복을 입게 학교에가자마자 체육복을 입고 매일하는 영어단어 시험을 쳤는데 아깝게 1개를 틀렸다 요즘 따라 영어단어 외우는것도 귀찮아져서 20개맞은지 꽤 오래된것같다 야자시간에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여 집중있게 해야겠다 그리고 영어번역도 이제 거의 다해가지만 다른 아이들은 다 한권씩 끝냈는데 왠지모르게 나만 못끝낸느낌이든다 그래서 언른언른 해서 한권을 끝내고 다른 한권을 해봐야겠다 첫교시때 자리를 바꿨는데 꽤 맘에들었다 첫째줄에는 지원이 남인화 현인이 이렇게 앉고 둘째줄에는 조규상 권동혁 남형우 앉고 셋째줄에는 나 인영이 다인이 라서 기분좋게 자리를 바꾸고 오늘따라 수업시간도 금방 지나갔다 (과학시간은 지루했다) 그리고 점심을 먹으로가는데 밥이 안됬다고하여 1시쯤에 밥을 먹어 1시10분에 부랴부랴 그다음교시인 영어 를 위해 양치를하며 영어교실에 책을 갖다놓고 15분쯤 양치를 다하고 와서 영어수업을 받고 기가수업때는 자율이라 기가문제집을 풀다가 모르는점을 물어보고 독서를 하고 청소를 하고 추구도하고 지금 문예창작을 쓰고있다 앞으로 일어날일은 나도 모르니 여기까지 오늘의 일기를 마치겠다 오늘 하루도 재밌고 열심히하고 보람있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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