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표 구멍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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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남은지 | 등록일 | 12.05.11 | 조회수 | 35 |
| 이 책은 여러책들중 가장 허름해보여서 그냥 호기심으로 책을 펴봤더니 표지가 따로 허름한 이유가있단걸 느꼈다 바로 이책의 내용은 옛날에 지금우리와 일상과는 조금다른 오남매를 대상으로 하여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여러이야기들이 구성되어있는데 오남매의 부모님들은 작은구멍가게를하신다 그래서 오남매네 아빠는 매일아침 새벽에 일찍 시장에나가 좋은물품을사오시고 아버지가 일찍갔다오시면 엄마와 오남매들은 일을도우며 구멍가게를 열고 학교를간다 여느 우리의 일상과 비슷하지만 이 이야기에서는 특별하고 자그마한이야기가 많다 우선 여러이야기중 내가 가장 재밌고 인상깊게본내용은 둘째아들이 친구들이 같이 놀러를 가자고 하여 아빠가 같이 하자는일을 거짓말을치고 나와 여행을갔다가 불량배들을만나 돈을뺏기고 하염없이 집으로오게되었는데 아빠한테 혼날까봐 노심초사를 하였지만 아빠가 다행히주무셔서 이불을덮고 누웠는데 끙끙 앓는소리가 계속들렸다 아마 그건 일을 하셔서 피곤하시고 지치셔서 내는것같았다 둘째는 지금생각해보니 죄송할다름이었다 그래서 그날밤 그 둘째는 아버지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죄송한마음을 품고 잠에들었다 나는 여러편이 나눠져있는 내용중에 이 내용을 가장 재밌고 인상깊게봤다 모두다 쓰고싶었는데 너무 길어 다쓰지못하였다 이책을 나는 읽고 한마디로 말하자면 옛날에 소소한 일상이고 가난하고 힘들었던시기지만 그 시기에서 서로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 소박한 행복까지 엿볼수있는 책이라고생각하며 이책을 여러사람들에게 추천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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