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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선생님들
작성자 남은지 등록일 12.05.01 조회수 35

오늘의 수필 주제로는 우리학교 선생님들의 소개하려고한다.

 

먼저 국어선생님은 겉보기에 무섭고, 약간 험악하게 생기신면 이 있다. 하지만 속마음은 누구보다 따뜻하시고,  아이들을 아껴주시는 선생님 같다. 그리고, 수업시간에는 좋은 말씀과 교훈을 많이 해주시고, 재밌는 개그도 해주실때도 있어 국어수업시간은 항상 재미있고, 기다려지고, 좋아하는 시간이다.

수학선생님은 항상 웃음을 머금고 다니신다. 그래서 그런지 나도 덩달아 웃게된다. 아이들에게 행복과 웃음바이러스를 전해주시는것 같다.  수업시간에는 45분동안 딴 얘기를 하나도 안하시고, 교과서에 나와있는 수업만 하신다. 그래서 그런지 지루한면도있고, 딴얘기도 해주셨으면 좋겠다. 아마도 수학선생님이 딴얘기 를 하신 최장시간은 10분일거다. 하지만 수업을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그런지 이해를 잘할수 있다 여러모로 수학시간은 내가 싫어하는 과목의 시간이지만 수업을 해보면 재미있고, 더많은걸 알아가는 시간인것같다.

과학선생님은 중학교 들어오기전에 알았던거와 같이 교감선생님이시다. 그러나 나한텐 교감선생님보다 과학선생님이라는 이미지가 더 와닿는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더 편하고 가까이 할수있는 교감선생님이라는 단어보단 가까이 할수있는것 같다. 과학선생님도 마찬가지로 수업시간에 대부분은 딴얘기를 안하시고, 남자애들이 수업을 안들을때 "이놈 시끼들아" 하시면서 꿀밤을 쥐어박으신다. 정말 과학선생님의 손힘은 대단한것같다. 그러나 과학선생님은 재밌는 부분도계시지만 목소리가 너무작아서 그러신지 수업시간에 지루하다. 하지만 과학시간은 편하고, 재미있는 시간인것 같다.

영어선생님은 배치고사를 볼때 처음 하신얘기가 자신은 중학교때부터 손이랑 발만컸다고 말씀하였던것 같다. 그리고 예능감과 개그감이 아주 뛰어나셨다. 중학교에 들어오자마자 첫날부터 썰렁개그를 하셔서 선생님과 나 주위사람들 까지 민망해졌었다. 하지만 매 수업시간마다 과거에 있었던 일과 재미있는 경험담도 해주시며 수업을 해주시니 재밌는것같다. 하지만 영어는 어려운것 같다. 그래도 나는 재미있고, 즐거운 영어시간이 매시간마다 기다려진다.

도덕선생님은 처음 "한미모"라고 부르라고 하셨다. 약간의 공주병끼가 있는것 같으셨다. 처음들었을때 목소리가 정말 칼칼하시며 여자답지가 않으셨다. 그래서 그런지 수업시간에 잠이 벌떡 달아나는 목소리 같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사투리같은 말도 하시며 얘기를 해주시니 재밌고, 잠을 들래야 들수없는 시간인것같다.

기가,정보 선생님은 수업시간에는 수학선생님과 정반대로 교과서는 설명을 안하시고, 교과서에 내용에 빗대어 삶의 경험담을 통해 얘기해주신다. 그래서 그런지 더 이해가 가고 생생한것 같다. 그리고 목소리도 크고, 행동도 하시니 지루할수야 없는시간이다. 그리고 가장 편한시간이자, 오늘은 또 무슨일이있을까 기대가되는 시간인것 같다.

체육선생님은 우리반 담임선생님이자, 체육선생님이다. 그래서 그런지 초등학교때보다는 친해지고, 다가갈수없는 기회인것 같다. 하지만 우리 세대에 알맞게 얘기도해주시고, 가끔 썰렁개그를 하시지만 언제나 활발하시고, 유쾌하시고, 재밌는 선생님인것같다. 그리고 체육시간에도 자유시간도 주시니 나는 체육시간이 기다려지고 언른오길바란다.

그리고 남은 사회선생님과 미술선생님은 아직 수업을 해본적이 없어서 잘모르겠다.

여러모로 상촌중학교 선생님들은 다 좋으시고 착하시고 각지각색의 매력을가지신 분들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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