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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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은지 | 등록일 | 12.04.02 | 조회수 | 35 |
난 점심시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계속 두통이오고있다 아마도 나는 그 원인을 예상하자면 점심시간때 여느때와 같이 즐거운마음으로 점심을먹으로 갔다 여자애들다같이 앉어 얘기를 하면서 먹고있었는데 다인이가 자꾸웃기고 그옆에서 현인이가 계속웃어서 나도 덩달아 계속 웃게되었다 너무웃겨서 눈물이 정말 다나올정도였다 하지만 점심시간이라 다인이한테 밥먹자고 하면서 조용히하자고했다 근데 계속 웃겼다 물론 다인이의 개그감은 좋지만 나는 점심을다먹고 갑자기 두통에다 속이안좋았다 그래서 약까지먹었지만 계속계속 머리가 아프고 지금은 정말 심하다 그리하여 약을 하나더먹었다 괜찮아지길 간절히 또 간절히원한다 마치 오늘 도덕선생님이 해주신얘기처럼 어머니의 약을 구하려고 산속을 찾아 헤매는 간절한마음인것같다 언른 괜찮아지고 보충수업도 좋게끝내고 저녁시간에 아이들과 즐겁게 저녁을 먹고싶다는 바람이 있다 지금은 마치 나는 병든사람처럼 사소한것에도 감사할것같다 이렇게 아픈것도 물론 짜증나고 안좋지만 한번 아파봐야 정신을 차리는듯 사소한것에도 고맙고 감사할것같다 오늘은 국어선생님이 말씀하신 표현들 문장들을 많이넣지못하였다 지금 즉시라도 머리가 깨지는느낌이다 언른나아 내일은 더좋고 더나은 글을쓰길 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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