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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작성자 남은지 등록일 12.03.30 조회수 53

오늘 아침에 비가  한 생명을 만들고 있다.  하늘 에서 부터 내려와 나무 나 꽃 에 튕겨 땅 을 흠뻑젖게 해주어서 새로운  생명이 만들어지게 해준다.  나는 이 생각을  하며 "비" 라는 단어 하나 에   감사하고 때 로는 황홀 하고, 신기할 다름이다.  비에 빠져서 빗방울 을 조심 조심 맞으며 있는데 쌩쌩 누구 에게 쫓기듯 자동차 가 빠르게 지나간다. 시내 버스를 타고 할머니,할아버지들을 보고 인사 를 하면 언제나 세월이 지나도 무뎌지지 않는  얼굴로 정겹고 웃음 가득 따뜻하게 맞아 주신다.  아직 은 아니지만 나도 세월이 지나면 저런 얼굴에 모습을 닮고싶다. 따뜻한 마음으로 기분좋게 학교 를 등교 하였다 아직도 비는 쉴새없이 내리고 또 내린다.  빗소리 를 들으며 수업 을 들으면 그 어떤 음악보다 자연의 음악이라서 그런지 생생하고, 귀가 아닌 마음으로 생생 하게 들린다.  그래서 그런지 자연 의 음악 은 주위에서도 매일 매일 들을수 있어서 좋다.  아직 까지도 비 는  생명  을 만들고 노래 를 부른다. 오늘 여러가지 를 보고, 듣고, 하여 하나 의 좋고 기억 에 남을 경험 을 쌓은것 같았다. 앞으로도 경험 을 쌓아 가면서 나중에 하나 의  추억 이 되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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