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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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남은지 | 등록일 | 12.03.29 | 조회수 | 42 |
| 오늘은 정말 최악의날이다 아침에 일어날때부터 어제 체육시간에 하였던 달리기때문에 온몸이쑤시고 아팠다 근데 지금생각해보니 정말 어제는 월래 체육수업시간이 45분인데 달리기도 20분밖에 안했을텐데 20분동안 달리기를하였다고 몸이 온곳이쑤시고 아프다는건 운동을 안하여서 몸이 굳어서 그런거라는 생각도 들었다 앞으로는 조금씩이라도 시간날때 스트레칭이랑 몸을풀어 몸을 활발히 해줘야겠다 학교와서도 나는 정말 기분도안좋고 짜증이났다 오늘 하필 4교시에 체육이었다 정말 절망과 슬픔에빠졌다 왜냐하면 어제 체육선생님께서 이어달리기를 한다고 하셨다 할수없이 체육시간이되어 엉기적엉기적 걸어서 나갔다 정말 몸상태가 안좋다고 선생님께 기나긴시간에 걸쳐 말씀을드리니 자유시간을주신다고하여 잘하진못하지만 농구가 키크는데 좋다고해서 농구를 하고 여자애들과 팀을나눠 베드민턴을 3번정도하였다 역시 처음부터 아무일이나 잘하는사람은없는것같다 나도 처음에는 정말못했지만 계속치다보니 늘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이 더욱 배드민턴이 재밌다 갑자기 이런말이떠오른다 "노력을이기는재능은없다" 나는 이말의 뜻을 오늘깨닫고 배드민턴을 3번중 2번을이겼다 물론 1번 못이겨서 아까웠지만 재밌었고 여자애들과 함께하여 더욱 배려와 친근감이 느껴진것같았다 그렇게 체육시간이끝나고 밥을먹고 컴퓨터로 여러가지를 하면서 놀다 영어수업을하였다 정말 졸렸다 역시 점심시간뒤 수업을하는건 무리였나보다 너무졸려 하품을쩍쩍하였다 그랬더니 도널선생님이 졸리냐고 물어봐서 졸리다고 말하였다 내가생각해도 수업시간에 이태도는 어긋난것같아 그래서 정신차려서 영어시간을 좋게 마무리하고 도덕수업도 좋게마무리하고 국어선생님께서 한자를가르쳐주시는데 월래난 한자가 7급자격증은있다 하지만 지금 꾸준히 하지못하여 거의 모르는상태이다 정말 이 한자를배우며 나는 심각하다는걸느껴 오늘부터라도 집에가서 적어도 5개 이상은 외운다고 마음을먹었다 그리고 지금은 바로 문예창작시간이다 나는 이시간이 가장좋다 나는 글쓰기는 별로 좋아하지않는편이지만 왠지 여기는 내마음과 생각을 다비우고 속풀이할수있는 하나의 친구같은 존재이다 문예창작시간이끝나면 수학시간이다 나는 미리미리 문제집을풀어놔 오늘은 오답노트할것도없고 문제집도 할게없어 선생님께 뭘하여야할지물어볼것이다 수학이끝나면 정말 최악이다....왜냐하면 오늘 무려 보충이2시간이기 때문이다 보충시간은 더없이 길다 수업을 하면서 혹시 시계가고장났나 갑자기 멈췄나 이런생각도 수백번한다 이제 문예창작을 끝마치고 수학도 하고 보충수업도 최대한 집중하며 열심히들을것이다 왜냐하면 선생님들께서도 힘드실텐데 우리를 위하여 보충수업까지 해주시기때문이다 그다음 가장좋아하는 저녁시간이와서 여자애들과 저녁을먹고 독서를한다음 야자를할것이다 그리고 집에갈것이다 나는 오늘하루도 긍정적이게 밝게 마무리하면 좋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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