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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남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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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체육시간
작성자 남은지 등록일 12.03.21 조회수 34
오늘은 체육이 들어있는날이기 때문에 기쁜맘으로 체육복을 갈아입고 나갔다 햇빛이 쨍쨍하면서 내눈에는 나무들이 서로서로 마치 사람처럼 도와주고 부측해주는것처럼 한곳에 모여있고 바람에 휘날렸다 그 풍경을 감상하다 체육의 준비운동부터시작하였다 난 정말 어디서든지 "준비" 라는 단어가 가장중요한것같다 준비라는 단어가있어야 시작하고 과정이되고 끝이나기 때문이다 준비운동을 마치고 축구를 하기로했다 근데 정말 약한척이아니라 공이 무서웠다.... 그냥 오면되는데 남자애들의 슈팅실력을 알기때문에 자칫하면 하늘에 별을볼수있기때문에 조금씩 피하기도 하고 여자애들과 수다도떨었다 원래라면 체육도 엄연한수업이기때문에 체육에 알맞는 태도에맞게하여야하는데 이점은 내가 잘못한점같다 그리고 축구가 재미가 없다고하여 족구를하러갔다 하지만 남자애들의 표정이 심상치않았다 솔직히 말하자면 내가 축구시간에 잘못한점도있지만 그렇게 감정적으로 외성적으로 표정을 다른사람의 기분을 생각하지않고 그러는건 잘못된거라고생각한다 족구도 아까 축구와같이 똑같은상태로되고 결국 다음체육시간부터는 선생님께서 달리기와 차력을 한다고하셔서 절망했다 하지만 나도 오늘 잘못한점이있기때문에 인정하고 고쳐야한다고생각한다 다음 체육시간부터는 체육도 엄연한수업이니 잘 따르고 행동해야겠다 하지만 오늘 남자애들도 그 외성적으로 표현을 하면 다른사람의 기분을 존중해주면 좋겠다 오늘 체육시간은 이렇게 끝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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