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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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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작성자 권동혁 등록일 12.12.03 조회수 48

오늘 우리반이 자리를 바꿧다 그래서 바꾼다고해서 기분이 좋았다 그래서 점심시간에 담임선생님에게 가서 자리를 언제 바꾸냐고 물어보았다 그런데 선생님이 나중에 바꾼다고 하셔서 우선 5교시에 영어수업을 듣고 다시 선생님을 만나서 여자애들이 자리 언제바꾸냐고 물어보았다 그런데 선생님은 시간날때 바꾸신다고 하셧다 그런데 조금있다가 교실로오셔서 자리를 어떤식으로 앉으면 좋겟냐고 물으셨다 그래서 대부분의 애들이 자리 모양은 그대로하고 사람만바꾸자고 하였다 그래서 선생님이 청소시간에 제비뽑기를 한다고해서 기가시간이 끝나고 교실에서 기다린후에 선생님이 오셔서 그 종이들을 던져서 주운다음 숫자가 정해진 자리에 해당하는곳으로 가는것이었다 그런데 나는 거기서 10번을 뽑았다 그래서 기분이 좋았다 그래서 거기로 가보았더니 내 오른쪽에는 인화가 앉고 왼쪽에는 초딩이가 앉았다 그런데 규상이는 1번이라서 맨앞자리이고 선생님과 제일 가까운곳이다 그래서 규상이가 조금 불상하다...그런데 규상이 옆에는 누구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앞자리에 앉는게 얼마나 무서운지 느낄것이다 아무튼 이번에 앞자리가 안걸려서 너무 좋은것같다 그런데 뒷자리도 선생님들과 눈을 잘마주치고 선생님들이 잘 볼수있지만 그래도 왠지...앞자리는 부담스럽달까? 그러고보니 나랑같은 줄에 앉은사람은 나 형우 인화 초딩이고 규상이랑 같은줄에 앉은사람은 규상 장녕 사리이고 흠...나의 앞에줄에 앉은사람들은 리통 임젼 ㄷㅂ 이계인이다아무튼 이번엔 앞자리가 아니라서 좋은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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