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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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권동혁 | 등록일 | 12.11.20 | 조회수 | 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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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시간에 밥을먹고 심심해서 할것을 찾다보니 컴퓨터가 앞에있었다 하지만 그 컴퓨터는 인터넷이 안돼서 아무것도 할수없는 컴퓨터였다 하지만 할수있는 게임은 있었다 전부 재미없는 게임이다 하지만 그중에 재일 재미있어보이는 "핀볼" 이라는 게임을 하였다 그런데 형우와 나는 한쪽씩 자리를 잡고 그것을 누르면서 막 소리도 지르고 엄청 재미있게 그 게임을 하였다 그런데 그게임을 하다보니 벌써 수업시간이 되었다 그래서 5교시 수업인 사회책을 얼른꺼내오고 자리에 앉았다 그러고나서 수업시간이 끝나고 다시 게임을 하였다 그런데 그 게임이 왜 재미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재미있었다... 혼자 했으면 재미 없었을 탠대 형우와 같이 하니까 재미있는것 같다 그런데 형우와 처음할때는 70만점 밖에 못갔지만 그다음 교시인 수학을 끝내고 청소시간에 한판을 했는데 그때의 최고 기록은 150만점(?) 이었다 그래서 형우와 이제 이것을 잘할수있는 방법을 알아 낸것같았다 그런데 청소시간에 잠깐 할때는 형우와 족구하는 식으로 한명이 가만히 있으면 그 공을 튕겨내는데 그것을 토스라고하고 하이퍼스페이스 라는곳이 있는데 거기에 공을 몇번 넣으면 목숨이 1개 생기는곳이 있다 거기에다가 넣으면 들어갔다그러고 다른데로 가면은 아웃이라고 그랬다 그런데 그곳에 넣는것이 쉬운것이 아닌다 왜냐하면 그 각도와 타이밍을 맞추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몇번성공을 했다 그래서 형우와 그것을 넣을때마다 같이 소리를 지르고 갑작이 공이 떨어질라고 할때면 오!? 어!? 아!? 이러면서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 형우가 처음에 어딘가에 공이들어가면 처음에 공을 쏘는것같이 공을 쏘는것이있느데 거기서 형우가 스페이스바를 누르지 않아도되는데 거기에만 들어가면 스페이스바를 팍!팍! 치는것이다 그래서 그것때문에 나는 옆에서 엄청웃었고 형우는 "아!! 이거 안눌러도 되지!!" 라고하였다 하지만 형우는 이렇게 말을 해놓고 계속해서 그것을 눌럿다 그리고 그것이 재미있어보여서 나도 그것을 따라하였다 아무튼 핀볼을 하다보면 윔홀? 웜홀? 아무튼 이곳에 공이 들어가는데 가끔씩 튕겨서 세번정도 같은것을 반복하는것이 있다 그곳에 들어가면 형우와 내가 무콤? 무콤? 이러면서 겟앰프드에서 쓰이는 용어가 나오기도 한다 핀볼이 부셔지거나 그런일은없지만 무콤이라는 단어가 나온다 무콤이란 방어를할 틈도없이 콤보를 한다는것이다 내생각엔 무콤이라는것은 비겁한짓이다 하지만 그것은 겟앰프드에서의 일이고 핀볼을 할때에는 이것이되면 엄청 기분이좋다... 그런데 설마 방해하는 그...점수를 주는 다양한것들이 자신이 공에맞았다고 기분이 상하지는 않을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왠지 하이퍼스페이스 라는곳에 공을 넣으면 갑자기 공이 팍!!!하고 나오는데 그것을 다시 쳐서 그곳에 다시 넣어서 계속 그것을 반복할수가 있다 하지만 그것이 쉬운것이 아니다 하지만 나는 그것을 오늘 1번을 다시 쳐서 넣었다!!! 훗!!! 아무튼 핀볼이라는게임은 혼자하면 안되고 둘이서 하는것이 제일 재미있는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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