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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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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작성자 권동혁 등록일 12.09.28 조회수 52
요즘 자연이 아름답게 느껴진다 원래 아름다웟지만 나는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거다 그래서 더욱더 아름 다워보인다 그리고 내가 여름에는 옥상으로올라가 돗자리를 깔고 그위에 이불을 깔고 배게를 비고 하늘을 가만히 보고잇엇던적이잇다 그런데 그것이 전혀 따분하지않고 질리지도 않는것이다 그때부터 하늘이란것을 더욱 유심히 보게되엇다 그래서 그것이 나에게 도움이 될지는 몰랏지만 뭔가 도움이되엇다 그런데 요즘은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비도 오고 해가지고 거기는 가지않는다 그래서 나는 이제 산을 보고잇다 산을쳐다보면 푸릇푸릇한게 머리속에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면서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이다 그리고 이것을 계속 보고잇다가 보면 시간이 빨리가는것 같고 깜깜해지기 시작한다 그럴때면 나는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보고잇엇나? 라며 생각을 한다 그런데 진짜 상촌이라는 동네는 좋은것같다 왜냐하면 자려하면 귀뚜라미나 개구리가 우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자기전에 그소리를 들으면 잠이 잘오고 그소리를 좋아한다 그리고 뒷집에서 키우는 닭이 아침일찍 꼬꼬댁 거린다 하지만 나는 그것을 잘듣지못한다 왜냐하면 나는 자기시작하면 안깨우면 늦잠을 자버려기때문에 안깨우면 3시까지는 잘수잇을것 같지만 나는 그중간에 살짝 깨는데 거기에서 자기가 힘들다 왠지는 모르겟는데 잠들기가 쉽지가 않다 왜냐하면 딱 깨는순간 배고픔이 느껴지기때문에 밥을 먹어야한다 그래서 밥을찾으면 뭔가 밥은 땡기지않는것이다 그러면 라면을끓인다 그런다음 후루룩 짭짭 먹고잇을때면 뒷산에서 새소리가 들려온다 그러면 뭔가 그소리가 들리면 라면을 빨리먹고 싱크대에 가져다 놓고나서 불과 티비 를 모두끄고나서 배게를 비고 누워서 그소리를 들으면 다시 잠이 오기시작한다 하지만 그소리를 듣기가 쉽지않다 왜냐하면 나는 집에 혼자잇을때는 누군가와 놀고싶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면 나는 핸드폰을 붙잡고 거기에만 집중한다 그러면 그소리를 듣지 못하게 되는것이다 그리고 내가 여름이되면 좋아하는 물이흐르는곳이다 왜냐하면 물이 흐르는소리는 쏴~~~하는게 소리가 너무좋다 들으면 나까지 상쾌해지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그렇게 좋은 소리가 난다 그래서 물이 흐르는곳에 소리는 엄청좋다 그리고 겨울에는 얼음이 얼면 그위를 걷는다 그러다가 빠지면 엄청 차갑다 그리고 신발까지 젖어서 발이 엄청시리다 하지만 나는 엄청 많이 빠져봣다 그래서 뭔가 깨달은게잇다 뭐냐면 물에 빠지면 나오면 더 차갑다  왠지는 모르겟지만  더차가워진다 그런데 계속 담가놓으면 감각이사라지면서 동상이 걸릴까봐 빨리 꺼내게된다 아무튼 상촌이라는 마을은 발전없이 한결같은 마을이엇으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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