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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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뺀질이
작성자 권동혁 등록일 12.09.21 조회수 44

교장선생님이 나한테 별명을 지어주셧는데 그것이 뺀질이엿다 그래서 뭔가 웃겻다 그래서 오늘 점심시간에 7바퀴를 뛰어야햇다 아무튼 나는 뺀질이라는 별명을 얻엇다 그런데 뺀질이라는말이 좋은건 아니지만 나는 뺀질이라는 별명이 맘에든다 왠지 나한테 어울리는것 같다 그러고보니 우섭이형의 별명은 머엿지?! 아............방금까지 생각이낫는데 까먹어버렷다 아무튼 형우는 "대추" 남네는 "감자" 아무튼 등등 한명당 한개씩의 별명을 얻게됫엇다 그런데 오늘 웃긴일이 있엇지만 말하기는 좀 그렇다 왜냐하면 그사람이 싫어할거같기 때문이다 그런데 내가 요즘 타자가 빨라지는것같다 이번주? 저번주? 아무튼 타자연습을햇는데 500타가 넘엇다 그러고나서 계속하다보니 600백타가 나오는것이다 그래서 기분이좋앗다 하지만 그것은 짧은글연습이엿다 그래서 이번엔 긴글연습에 도전하고자 한번해보앗다 그런데 400타밖에 안나오는것이다 그런데 그것도 나아진것이다 초등학교6학년때는 300타밖에 안나왓으니 말이다 아...그런데 오늘 자리를 바꿧다 그런데 남네와는 달랏다....당연한것인가? 아무튼 남현인은 흠....깔끔하다?! 그래서 남네와내가 낙서를햇던것을 다 지워버렷다 그리고는 지우개가루 빨리 털으라며.....앜ㅋㅋㅋ 낙서는 남네와지웟다 하지만 그것을 지우기전....아주전에 남네가 인증샷을해놓앗다 그래서 그렇게 아쉽지는 않앗다 아무튼 나는 뺀질이다 그래서 이 뺀질이라는 별명에서 각성을하여 어떤것이 되는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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