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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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동혁 | 등록일 | 12.08.23 | 조회수 | 24 |
요즘에는 별레가 너무날아댕긴다 그래서 짜증난다 내가 비가 안오고 오후때 햇빗이 쨍쨍한 그런날은 밤에 옥상에 이불과 베개 그리고 핸드폰충전기와 핸드폰을가지고 옥상 모기장속으로 쏙들어간다 아!! 그전에 밑에있는 콘센트를꼽는다 그다음 옥상에서 충정기를꼽고 핸드폰을만진다 그런데 벌레들어올 구멍은 날이밝을때 찾아봐도 한곳도 보이지않는다 그런데 밤이되고나서 핸드폰을 켜고 조금있으면 어디선거 동해번쩍 서해번쩍 벌레가 나타난다 무슨 영웅같이말이다 나에핸드폰은 벌레들에게 모이라는 신호같다 그리고 벌레가 한종류가아니라 하루살이 조그만 나방 그런데 가끔씩 큰나방이 들어와서 핸드폰앞으로오면 핸드폰을 확 냅두고 나도모르게 일어서있다 그래서 그나방을 내가 주변에있는 무엇이든간에 도구로 승화시켜 그 나방을 내쫒거나 이불을걷고 나방을 죽인다 그러고나서 걸레를 가져와서 나방이남긴 가루를 닦는다 그다음에는 다시 이불을깐다 그다음에 또 핸드폰을 만진다 그런데 이 망할노무 벌레들이 갑자기 내 얼굴을 간지러핀다 그래서 얼굴에 손이 자동으로가서 휘젓고잇다 그리고나서 다시 핸드폰을 만진다 그런데 또다시 벌레가온다 그러면 내가 손을 휘젓다가 벌레를 친다 그러면 벌레는 잠시동안 떨어져서 기절해있는다 내가 그때를 노리고 그 벌레를 주변에 내가 버린 과자 껍데기 같은것으로 벌레를잡아 밖으로 던져버린다 그러면 잠시동안은 벌레가 사라진다 그런데 좀있으면 벌레가 또나타난다 무슨 호빵맨처럼 머리를 바꾸면 힘이 팔팔해져서 돌아오는것처럼 아무튼 핸드폰에 불이꺼질때까지는 무한하게 벌레들이 온다 하지만 벌레라는 호빵맨같은놈은 킬라라는 무서운무기로 박멸해버릴수잇다 그런데 나는 킬라가없어서 그냥 핸드폰에 불을끄고 이불을 머리까지 뒤집어쓰고 잔다...아무튼 벌레는 나의 영원한 라이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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