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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내가 병찬이형과 남네랑 카톡과 문자를하다보니까 이모티콘을 많이쓴다 근데 이모티콘을 생각해내고 그것을 딱만들엇는데 꽤괸찮으면 기분이좋다 예전에 병찬이형이 s(ㅇㅂㅇ)/ 이런 이모티콘을 사용하기시작햇다 그리고 남네는 ㅇㅅㅇ 이것을 많이 사용햇다 나는 그냥 아무거나 막 하고 아무튼 이모티콘은 정말 신기한거같다 누가 이런것으로 표정을 만들생각을 한지는모르겟다 그런데 엄청 기발한거같다 내가 아는 표정들은 ㅇㅅㅇ, ㅡㅅㅡ, ㅜㅅㅜ, ㅇㅂㅇ, 등등 매우많다 그런데 가운데 입모양을하는부분에 "ㅅ"을 넣으면 귀여운거같다 그리고 요즘에 찍찍이라고 불리는 이모티콘 ㅡㅡ라는 눈을 째고있는 모습에 이모티콘이잇다 그리고 요즘에 ㄴㄴ가 노노 라고불리는 어쨋든 이런것들이 있다 그런데 내가 남네보고 ㅇㅎㄹ는 오호라? 라고물어봣다 근데 남네는 뜬금없이 ㅇㅎ은 아하 라고햇다 그런데 뭔가웃겻다 그래서 엄청웃엇다 그리고 병찬이형과 남네랑 카톡을할때 남네가 엄허 가 귀엽다면서 막 웃엇다 근데 나도 뭔가 웃겻다 그래서 다같으 막웃엇다 그리고 오늘 문창시간에 남네랑 검색창에다가 대화를 자주하는데 거기에다가 내가 남네의 ㅜ자전거사고ㅋ? 맞나?? 아무튼 이것을읽고 마지막에 입원하는게 소원이라는듯이 말해서 입원하는게 소원이랰ㅋㅋ라고 썻다 근데 남네가 너도 그렇잔하 라고햇다 그래서 둘이 웃엇다...엄청 아무튼 이모티콘은 엄청 자주사용되는것같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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