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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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재용 | 등록일 | 13.10.16 | 조회수 | 23 |
오늘 3시에 '흥부가' 판소리를 들었다. 소리꾼은 '서화석' 이라는 분이셨다. 판소리를 듣는건 처음이었다. 판소리를 듣는데 되게 재미있었다. 생각보다 반응도 좋고, 재미도 있었다. 오늘은 흥부가 놀부에게 맞고 집으로 돌아가는 부분까지만 하셨다. 내일은 더 재미있다고 하셨다. 기대된다. 관객이 판소리의 30%를 차지한다고 하셨다. 판소리를 하려면 목소리가 매우 커야겠다. 우리가 무대위에 올라가서 말하면 쥐가 찍찍 새가 짹짹 되는 소리보다도 작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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