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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1
작성자 박재용 등록일 13.08.22 조회수 14

1학년때랑 2학년때는 학기마다 미술,음악 과목 선생님들과 친해지기도 전에 바뀌어서 좀.. 그랬다. 이번에도 바뀔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다만 미술 과목이 일주일에 2교시 들었었는데 이제는 1교시 밖에 안들었다. 너무 심했다. 음악은 그대로 인것같다. 그래도 선생님이 안바뀌어서 좋다. 이번 미술시간에는 서양 미술 작품중에서 하나를 하드보드지에 그려서 색칠한다음에 오려서 퍼즐을 만드는것을 하였다. 일단 미술 교과서에서 그릴 그림을 골랐다. [거리의 신비와 우울] 이란 작품을 그리기로 했다. 아 이작품은 [거리의 우울과 신비] 라고도 불린다. 이걸 그린 화가는 [조르조 데 키리코] 이다. 초현실주의 화가였다. 이 작품은 뭔가 꿈인듯한 느낌이 든다. 이 그림안에는 굴렁쇠를 굴리는 소녀가 있다. 검정으로 칠해져 있었다. 이작품은 원근법이 잘 들어나 있다. 그리기가 좀 까다로운 부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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