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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기억
작성자 박재용 등록일 13.06.13 조회수 16
오늘 3시 30분에 학교폭력 예방 교육연극 [침묵의 기억] 연극단이 우리학교를 찾아오셨다. 주제는 학교폭력 이었다. 출연진은 [하나]역을 맡으신 [탁정아]님 ,[대길]역을 맡으신 [오창섭]님 ,[만국]역을 맡으신[최병윤]님과 [민욱]역을 맡으신 [신현동]님 , 구성/연출 [박연숙]님 , 무대감독 [박창호]님 이렇게 구성되어있다. 연극이 시작이되고, 주인공들이 나오면서 대사를 말했다. 그리고 '대길'과 '민욱','만국'은 뒷뜰로 나와서 장기자랑 같은것을 연습을 했다. '만국'과 '민욱'이 싸이'젠틀맨' 춤을 췄다. 진짜 웃겼다. 재미있게 췄었다. 보는내내 웃었다. 그리고 '대길'은 '귀요미 송'을 불렀는데 율동까지 더해서 더웃겼다. 귀여운것 보단 재미있었다. 그리고 제대로된 연극이 시작되었다. 내용은 '하나'와 '민욱'은 어릴적부터 친구였다. 하지만 '하나'가 자라면서 눈이 나빠졌다는 이유로 친구들이 놀렸고,'민욱'은 '하나'의 편을 들어주면 자신도 놀림을 받을까봐 말리지 못했다. 그리고 '하나'를 괴롭히는 '대길'과 '만국', 괴롭히는 강도가 점점 심해져 결국엔 '하나'가 전학을 가게 되었다. '민욱'은 결국 하나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못했다. 그리고 막이 내렸다. 그리고 여러 설명을 듣고, 우리들중 누군가가 주인공이 되어 보기도 했다. 그 누군가가 우성제가 되었다. 완전 웃겼다. 성제는 앞에나가서 내내 웃기만 했다. 그러다가 "하지마!" 라고 말했는데 완전 발연기였다. 뭐 처음 해보는 연기치곤 못하는것 같다. 진짜 웃겼다. 하는 수 없이 영쌤을 불렀다. 그러자 영쌤이 무대에 나가셨다. 연기를 잘하셨다. 덕분에 자연스럽게 흘러갔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1학년 이다영이 나갔다. "하지마!"라고 하고 여러가지 말들을 했다. 성제보다는 훨씬 나은것 같았다. 그리고 '하나'가 울면서 우리들 뒤로 숨었다. 그러자 '만국'이 나오라고 하자 우리학교 애들이 "하지마!" 라고 말했다. 진짜 웃겼다. 다들 연기를 잘하시는 분들이었다. '하나'는 불쌍해 보였다. 자꾸 '만국'이 '하나'의 머리채를 자꾸 잡아당겨서 짜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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