孝 한마음 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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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재용 | 등록일 | 13.04.25 | 조회수 | 16 |
저번에 과학선생님이 孝 한마음 축제 미술분야에 나를 내보내기로 하신것 같다. 효를 주제로 한 캐릭터 같은것을 가서 그리라고 하셨는데, 갑자기 들었고 시간이 일주일밖에 안남아서 서둘러서 연습을 해야했다. 효를 주제로 한다길래 생각나는게 심청이 밖에 생각이 안났다. 내가 과학시간에 심청이밖에 생각이 안난다고 말하니깐 과학선생님께서 심청이가 심봉사를 업고 가는것을 그리면 되겠다고 하셨다. 그래서 심청이를 캐릭터로 그리려고 연습했는데 잘 안그려졌다. 심봉사를 그리는데 봉사 하면 생각나는게 선글라스인데 그 시대에는 선글라스가 없었던걸로 알아서, 심봉사를 어떻게 그려야 할지 고민했다. 눈을 감은체로 그려야 될지 아니면 뜬 체로 그려야할지 고민되었다. 선생님이 주신 종이를 보니깐 그 축제에 나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여러 중·고등학교 에서 참가했다. 다음주 수요일날 열린다고 적혀있었다. 캐릭터를 그리면 설명까지 해야되서 더 복잡했다. 난 설명 같은것을 잘 못하는 편이다. 초등학생때 대회에 나갔다가 붙어서 도대회 인가? 거기 나갔다가 떨어진 기억이 났다. 거기에 잘그리는 애들이 많이 왔었다. 나는 그에 비하면 못그리는 편이었다. 나는 채색을 하면 망하기 때문에 채색을 피하고 싶다. 처음에는 채색을 했다가 나중에 색깔을 더 칠하면서 망한다. 축제 준비하기가 너무 귀찮고 싫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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