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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박재용 등록일 13.04.10 조회수 17

오늘은 영하까지 기온이 내려간다고 들었던것 같았다. 아침에 등교를 하는데 너무 추웠다.

위에는 패딩을 입어서 그나마 나았지만 다리가 너무 추웠다.

4월인데도 이렇게 추웠던 적이 없었던것 같다. 그리고 오후에 수업을 하는데

창문을 보니 눈이 아주 작고 많이 내리고 있었다. 나는 쌓일줄 알고 기대했지만

햇빛이 들면서 눈이 오다가 그치고를 반복했다. 아쉬웠다. 오늘은 밖에 나가기 싫은 그런날 이다.

그리고 청소 시간에 청소를 하는데 나는 하필이면 화단쪽을 청소해야 되서 더 싫었다.

찬바람이 부는데 나는 거기서 빗자루질 이나 하고있어야 했다.

쓸고있는데 바람이 반대편으로 보내서 더 화가났다. 그리고 청소 시간이 끝나고 추구와 영어 번역을 했다. 그리고 7교시에 역사 시험을 봤다. 수행평가 시험이라고 하셨다. 나는 허겁지겁 프린트물을 대충 훑어보았다. 그리고 문제를 풀었다. 예상외로 30 문제중 15문제를 맞았다. 너무 적게 맞았다. 23문제 미만으로 맞으면 틀린문제 하나당 X5 번씩 써오기로 했다. 나는 15문제를 5번씩 써야 했다. 월요일 까지 라고 하셨는데 다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문제가 쉬울줄 알았지만 쉽기도 쉬운데 어려운 문제들이 많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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