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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제
작성자 박재용 등록일 13.04.04 조회수 27
우성제가 오늘 야자시간에 졸아서 혼났었다. 젤 구석에서 엎드려 있었다. 그리고 교실 와서 하는 말이 잠깐 2초 눈감았는데 라고 했다. 그럼 2초 동안 눈감은게 문제겠지, 그리고 체육쌤이 발 아픈거 엄살 부리지 말라고 하면서 복도에서 뛰는걸 보셨다고 했다. 그리고 우성제가 교실와서 하는 말이 복도에서 뛴적도 없는데 라고 중얼중얼 거렸다. 졸아서 혼난게 문제인데 쟨 체육쌤이 뛰지도 않았는데 뛰었다고 말한것 때문에 짜증을 부린다. 자기가 생각 하기엔 2초 겠지만 한 5분은 잤을것 같다. 우성제는 한마디로 쪼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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