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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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재용 | 등록일 | 13.03.27 | 조회수 | 19 |
오늘 점심시간에 증조 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성훈이형 할머니가 말해주셨다. 증조 할머니가 얼마전 까지만 해도 건강 하셨던것 같은데 어제 안좋다는 소리는 들었던것 같은데 오늘 돌아가셨다. 그래서 엄마 아빠는 장례식장에 가셨다. 그래서 혼자 밥을 먹어야 했다. 집에 청국장이 있었다. 말라 있었다. 왠지 먹기가 꺼림칙해서 마트에서 빵과 과자를 사먹었다. 오늘은 남정미 누나와 남내가 없었다. 남정미 누나는 5교시가 끝나고 병원에 갔다. 오늘 야자 보충은 김은규랑 나만 했다. 딱히 할게 없어서 문제를 풀으라고 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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