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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시간
작성자 박재용 등록일 13.03.20 조회수 14

어제 3학년 미술 시간때 실내 디자인을 했다. 박스를 구해서 박스안에 벽지를 붙이고 안에 물건들을 만들어서 넣어서 꾸미는 것이다. 나는 일단 박스를 들고왔다. 어제는 박스에 벽지만 붙이고 끝이 났다. 하지만 벽지를 붙이는데도 꽤 오래걸렸다. 한쪽 벽에 붙이면 바닥과 맞닿는 틈에 박스 색깔이 보여서 보기가 안좋기 때문에 벽지를 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한쪽에 벽지를 잘라 붙이고 그안에 공간을 얼마정도 만들어서 그안에 바닥 벽지를 좀 넣어야 한다. 그것만 하는데 2시간이 넘었다. 그리고 소품은 시계 밖에 못만들었다. 시계를 김은규가 만들어줬는데 내가 번지게해서 내가 다시 만들었다. 3학년 미술시간은 너무 짧아서 싫다. 일주일에 두번이라니 너무 없는것 같다. 좀더 늘려주면 좋겠다. 2학기에도 들었으면 좋겠다. 미술선생님도 재미있으시다. 그리고 이것저것 잘 도와주신다. 그런데 배가 자주 고프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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