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도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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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규상 | 등록일 | 13.11.29 | 조회수 | 40 |
이것도 예전꺼이다 날짜는 기억이 난다 9월27일 아... 우리는 군대회에서 1등을 하여 단양으로 축구 도대회를 갔다 선수는 나랑 동혁이 사민이 민수 현수 경환이 기준이 이렇게 7명이 뛰는 동아리 축구다 가는동안은 긴장이 되지않았다 경기장에 거이다 도착을 하니 조금 떨리기 시작했다. 도착을 하고 버스에서 내려서 경기장을 들어갔는데 몇명의 팀은 벌써 경기를 시작했다 우리앞에서 경기를 하고있던 선수들을 보았는데 왜캐 키가크지?ㅋ 그래서 선생님에게 선생님 크가 큰데요?ㅋ 근데 선생님이 우리는 이쪽 경기장이 아니라 저쪽 경기장이라고 하셨다 화장실을 갔다오고 저쪽에 있는 경기장으로 갔다. 가방을 내려놓고 몸을 풀기 시작했다 몸 푸는것은 군대회에서 했던 방식이랑 똑같이 풀었다 우리 옆에서는 다른 팀이 경기를 하고있었다. 근데 키도 기준이만하다 ㅋ 그리고 중요한것은 진짜 못했다.ㅋ 내가 잘하면 우리 1등할수있게는데? 라고 했다. 근데 중요한것은 우리랑 하는팀이 보이질 않았다 그래서 선생님 우리랑 하는팀 어디있어요? 라고 물었다 저 조회대에 있을거라고 했다 그래서 누구지? 어쨌든 누군가가 그 쪽팀 유니폼 색을 알려줘었다 초록색인가? 그랬다 근데 저쪽 구석에서 초록색 유니폼 입은 애들이 몸을 풀고 있었다. 근데 키가 완전컸다. 거기서 약간 쫄은듯? 그리고 드리핑을 하는데 9번이 드리핑을 잘하였다. 어쟀든 인사를 하고 경기가 시작되었다. 공정하는거에서 내가 맞춰서 우리가 먼저 공격이었다. 이경기는 후반이 없다. 경기가 시작되기전에 화이팅을 하면서 내가 한마디를 했다 9번 조심하자 9번 잘하닌까 그리고 경기가 시작되었다. 나는 중앙 미드필더 동혁이는 오른쪽 윙백 민수는 스트라이커 현수는 왼쪽 윙백 기준이는 오른쪽 수비수 사민이는 왼쪽 수비수 경환이가 골키퍼이다. 우리는 갠히 쫄았던것같다 처음에 우리가 무섭게 몰아부쳤다 우리가 처음에 1대1 찬스가 2번정도 있었다 근데 그걸 다 못넣다...... 한번은 골키퍼한테 막히고 한번은 가랭이 사이로 지나갔다. 그러나가 우리가 한 골을 먹혔다 내가 경환이 한테 말해둔게 땅볼은 절대 먹히지말자 라고했는데 결국 먹혔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내가 경기중에서도 9번 조심하자 라고 했는데 결국 9번한테 먹혔다 먹히고 우리는 조금 기분이 별루였다 근데 좀있다 우리가 1대1 찬스가 2번정도 더 있었다. 근데 둘다 못넣다?.. 아..... 진심.... 둘다 1대1찬스였는데 한번은 위로 뜨고 한번은 골포스트를 살짝 빗나갔다. 팀한테 겁나 미안했다 결국 우리는 1대0으로 졌다. 밥을 먹으면서도 내가 잘못한것같았다 내가 그것만 넣으면 이겼는데 아... 팀한테 미안함 박에 안들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추풍령중은 군대회에서 2등을 했다 근데 걔들은 대진표가 잘짜인건지 아미녀 2등이라서 그런건지 부전승으로 올라갔다 만약 걔네가 2등으로 올라간거면 우리는 왜 1등을 했던것인가? 그래도 1등이 좋긴 좋다. 아 그리고 우리랑 했던 팀은 수안보라는 데다 내 생각으로는 수안보만 이겼으면 우리가 1등을 할수이었을겉갔다. 그래도 좋은 추억이었다. 뭐 팔이 다치긴 했지만?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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