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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작성자 조규상 등록일 13.11.11 조회수 20

화요일날 반씩 나눠서 반은 삼도봉을가고 반은 병영체험을 갔다 나는 삼도봉을 갔다.

기가쌤이랑 교장선생님이랑 같이 가게되었다 삼도봉을 타고 민주지산까지 가서 라면을 먹는다고 했다 나는 먼저 삼도봉을 올라갔다 혼자가는데 어떤 아저씨가 말을 걸어서 같이 얘기를 하며 걷게되었다. 처음으로 운동선수이냐고 그러고 여기가 왜 민주지산이라고 이름이 붙였졌는지 알려줬다 왜냐하면 민주지산은 가는길이 민주름?? 어쨌든 그래서 그렇게 이름이 정해졌다고 했다.

삼도봉을 도착했는데 선생님이 민주지산은 못간다가했다 그러면 밥은 어떻해 되는거에요? 라고 물었다 근데 선생님이 밥은 내려가서 먹는다고 했다. 내려가는데 올라온쪽으로 안내려가고 반대쪽으로 내려갔다 근데 내려가는길에 석기봉이 보였다 그래서 교자선생님보고 선생님 저 혼자서 석기봉에 갔다와도 되요? 라고 물어보았다 교장선생님이 가두된다고 하셔서 갔다 뛰어서 갔는데 이상한 계단이 있어서 저 계단까지만 가보고 더 가야되면 안가야지 라고 생각했다. 근데 올라가보니 석기봉에 갈라면 좀더가야됬다 그래서 갔는데 좀이아니다.. 왜냐하면 경사가 장난이 아니였다 돌을 타는거였다... 나는 고소공포증이있어서 더 무서웠다 그래도 올라갔다가 내려오는데 무서워서 죽는줄알았다. 다 내려왔는데 애들은 교장선생님과 내려가는중이었고 기가쌤 혼자 계셨다. 그래서 같이 갔는데 선생님이 10분만에 갔다왔다고 해서 놀랐다 와우! 다 내려오고 라면을 먹는데 진짜 겁나 맛있었다 산위에서 먹었으면 더... 힘들었지만 보람있었다. 나중에는 민주지산에 가고 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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